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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달의 8가지 미스터리

1.달의 뒷면을 볼수 없음

달의 매끄러운 표면 부분이 언제나 지구를 향하고 있고, 뒷면의 거친 부분은 지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음. 마치 처음부터 태양빛을 지구로 반사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처럼...

 

2.지나치게 큰 위성인 달

명왕성,금성 같은 행성들은 위성이 존재하지 않지만 이들과 비슷한 크기의 지구는 자신의 1/4크기인 달을 갖고 있음. 목성의 위성의 크기가 목성의 1/80크기에 불과한데도...

 

3.일정하지 않은 중력

다른 위성들은 보통 모든곳에서 중력이 일정함. 그러나 달은 장소에 따라 중력이 일정하지 않고, 중력이 가장 큰 곳은 달 뒷면이며 중력의

중심점이 3군데나 됨.

 

4.텅 빈 내부라는 가설

아폴로12호의 과학자들이 착륙선을 달에 추락시켜 충격을 발생시키니 진동이 1시간 동안 지속되어 내부는 비었고 외부는 단단하다라고 했으나 내부에 충격을 흡수 할 수 있는 물질이 없어서라는 것이 밝혀짐.

 

5.대기권이 없음

달과 비슷한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대기권은 아주 두텁지만 미스터리하게 달의 대기는 매우 옅어서 대기가 없이 진공인 것으로 간주한다.

 

6.해와 달의 크기가 같음

태양은 달보다 400배 크기지만 유일하게 지구에서만 해와 달의 크기가 비슷해 보임. 달이 400배 작은 대신 태양보다 지구에 400배 가깝기 때문.

 

7.달의 영향

달의 에너지는 지구의 조수와 여성의 생리주기에도 영향을 주며 보름달은 사람의 정신상태에도 영향을 준다.달이 없으면 모든 생물이 병에 걸리거나 죽게 된다고 함.

 

8.끊임 없는 지진

아폴로호가 달을 탐사하던 중 달 표면에서 약1000km 아래로부터 작은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음을 밝힘. 하루에 여러 번 일어나며 한 교수는 이를 보고 "달은 종처럼 울리고 있다"라고 표현함.